[티브이데일리 김한준 기자] '2013년 제 7회 실종아동의 날' 출정식이 24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2013년 제 7회 실종아동의 날' 출정식에 참석한 김상경, 엄정화, 정근섭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일어난 6세 아동 유괴살해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7년 '한국 실종아동의 날'이 제정됐다.
지난 2일 '실종아동의 날 명예대사'로 위촉된 정근섭 감독과 배우 엄정화, 김상경은 약속대로 직접 행사에 참여, 의마가 더욱 깊다.
명예대사 위촉 후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던 엄정화, 김상경은 이번 시청 행사에도 참석해 기념사는 물론 보건복지부, 경찰청, 어린이재단 관계 인사와 함께 '착한 릴레이 캠페인'을 선포한다. 이 캠페인은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몸이 10개라도 부족한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찾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등신대를 제작하는 운동이다.
한편, 엄정화 김상경이 출연한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일어난 동일한 수법의 사건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